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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망 슬러거 물류센터 등의 사업을 개발 중이며 마을 전체가 철거 위기에 처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지자체에서 불법건축을 명분으로 외국인이 지은 집을 철거하고 있고
해외 축구 결과오후 00시 국민에 따르면 지자체는 지난 10일 석유화학사업의 EIA 중단을 주장하는 성명을 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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